위원회는 문창용 캠코 사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았으며, 캠코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수립·이행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캠코 고유 사업에 기반한 자회사를 설립하고, 보유 자산을 활용한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민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 정규직 전환 추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위한 중장기 전략 및 로드맵 수립 등도 시행하기로 했다.
문 사장은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캠코가 좋은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일자리 생태계 조성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