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 경제신간]악마의 대화법

이기는 화법, 논리력이 기본이다



■악마의 대화법(자오잔우 지음, 이터 펴냄)=‘말의 기술’ 즉 ‘화법’에 주목해 어떻게 하면 상대를 설득하고, 상대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며, 어려운 협상을 타결하고, 토론에서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했다. 저자는 선천적으로 말을 잘하지 못하는 이들도 논리적 사고가 바탕이 된다면 말의 기술도 후천적으로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말 때문에 곤란을 겪었을 법한 평범한 사람들의 경험담과 수많은 고사(故事)를 제시하면서 이런 상황을 통해 어떻게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올바른 화법을 터득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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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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