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태풍 '탈림' 북상 발묶인 어선들

15일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탈림’을 피해 선박들이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인근 부두에 정박해 있다. 부산에서는 이날 모든 어선의 출항이 금지됐다. 탈림은 16일 제주도 남쪽을 지나서 17일 새벽에는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영향으로 주말 제주도와 남해안·동해안 등에서 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부산=연합뉴스15일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탈림’을 피해 선박들이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인근 부두에 정박해 있다. 부산에서는 이날 모든 어선의 출항이 금지됐다. 탈림은 16일 제주도 남쪽을 지나서 17일 새벽에는 일본 규슈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풍 영향으로 주말 제주도와 남해안·동해안 등에서 비가 내리고 지역에 따라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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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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