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왕이 中 외교부장 수교 후 첫 파나마 방문

epa06211324 Panama Canal Authority administration Jorge Luis Quijano (L), Chinese Foreign Minister Wang Yi (C) and Panamanian President Juan Carlos Varela (R) visits the Miraflores lock at the Panama Canal, Panama, 17 September 2017.  EPA/Bienvenido Velasc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지난 6월 중국과 파나마 간 수교선언 이후 처음 파나마를 방문한 왕이(가운데) 중국 외교부장이 17일(현지시간)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오른쪽) 파나마 대통령과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가장 가까운 파나마운하의 미라플로레스 갑문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중국은 6월에 대만과 단교를 선언하고 중국과 국교를 맺은 파나마에 이날 대사관을 개관했다. 바렐라 대통령이 중국대사관 현판식에서 “파나마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하게 추구하겠다”고 밝히자 왕 부장은 “상호 발전과 이익을 위해 파나마의 모든 분야와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파나마시티=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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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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