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시,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기간 운영

화성시는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추석연휴 쓰레기 관리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생활쓰레기 집중 관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인 1조로 구성된 상황반과 기동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점검 및 생활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연휴 동안 생활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추석 당일인 10월 4일과 5일 이틀간을 제외하고는 10여 개 민간청소대행업체가 정상적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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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읍면동별로 하천과 이면도로 등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추석맞이 대청소를 시행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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