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앤장·태평양 등 'M&A 선두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태평양·광장·세종·율촌이 올해 국내 기업 인수합병(M&A) 시장의 선도 로펌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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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톰슨로이터 산하 아시안리걸비즈니스(ALB)는 ‘ALB M&A 랭킹 2017’을 발표하면서 김앤장·태평양·광장·세종·율촌을 국내 1등급(티어1) M&A 로펌으로 선정했다. 이 기관은 매년 각 로펌이 제출한 자료와 자체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아시아 각국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로펌들의 순위를 산정해 공개하고 있다. 김앤장 관계자는 “거래구조 검토부터 거래 종결 후 회사 통합(PMI)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M&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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