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도 특사경, 추석 대목 노린 식품가공업체 '85곳 적발' 원산지 속여

경기도 특사경이 단속을 벌였다.


27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내 특별사법경찰단에서 추석 대목을 노린 불법 식품가공업체 85곳에서 압수한 증거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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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단속한 결과 중국산 쌀로 한과를 만들면서 국산으로 원산지를 속이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두부, 참기름, 돼지, 소, 닭고기 등을 판매목적으로 보관한 식품 제조판매업자들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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