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워너시티’ PD “촬영장서 ‘재미있다’ 연발한 워너원…시즌2 고려”

올 추석 ‘워너시티’가 지싱파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모비딕은 27일 “10월6(금) 밤 12시 20분에 워너원 완전체 예능 ‘워너시티’가 SBS에 편성됐다”고 밝혔다.

사진=SBS사진=SBS


‘워너시티’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예능 파라다이스 ‘워너시티’에서 각종 게임 트레이닝을 통해 준비된 예능돌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았다. ‘워너시티’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워너원 완전체 예능으로, 다양한 게임을 통해 멤버 하나하나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워너시티’는 모바일상에서 푹tv,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에 공개되어 이미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TV판에서는 온라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미공개 분량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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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시티’의 프로듀서를 맡은 은지향PD는 “워너원이 촬영장에서 ‘재미있다’를 연발했다”며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은PD는 “워너원도 즐겁게 촬영했고,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만큼 후속 시즌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다”고 시즌2 가능성도 내비쳤다.

워너원의 완전체 예능 ‘워너시티’는 10월 6일 밤 12시 20분에 SBS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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