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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 너를' 3만 돌파 육박, 신스틸러 뉴이스트 강동호X아론의 촬영기

뉴이스트 완전체 출연작 <좋아해, 너를>(감독 이마이즈미 리키야)이 개봉 3주차 3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강동호와 아론의 특별 출연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좋아해, 너를>은 새롭게 시작된 사랑으로 인해 설레고, 엇갈린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청춘 남녀들의 달콤 쌉싸름한 리얼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9월 14일 개봉 이후, 4일 만에 2만 관객 돌파 및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현재 3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좋아해, 너를>이 ‘10초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강동호와 아론의 특별 출연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강동호와 아론이 스태프들에게 인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김종현이 맡은 ‘지우’의 일본어 학원 친구로 특별 출연한 강동호와 아론은 영화 출연으로 인해 들뜨고 신난 모습이다. 리허설 중에 함께 촬영을 하는 김종현과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세 사람은 이내 진지하게 역할에 임해 단 한 번에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의 OK 싸인을 받으며 촬영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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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0초 출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강동호와 아론은 촬영 이후 ‘정말 힘들었습니다’, ‘저희 둘의 촬영은 제일 중요해요, 주목해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얘기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른 역할을 한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해 강동호는 황민현이 맡은 ‘상수’ 역할이 멋지기도 하지만 키스씬이 있어서 부러웠고, 아론의 경우 최민기가 연기한 ‘레온’ 역할이 단순히 주인공이어서 하고 싶다며 각각 솔직하고 대담하고 귀여운 심정을 밝혔다.

<좋아해, 너를>은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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