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에버랜드 '레드&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15일까지 개최

8개국 26종 바비큐 선봬

'푸드테인먼트' 이벤트도 준비

에버랜드 모델들이 맥주와 와인이 담긴 잔을 들고 ‘레드&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버랜드에버랜드 모델들이 맥주와 와인이 담긴 잔을 들고 ‘레드&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레드&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을 15일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60만 송이의 가을 장미가 일품인 ‘장미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자연 속 바비큐 캠핑’을 콘셉트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마련했다.


‘레드&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에버랜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음식 문화 축제다. 지난해에는 9일 간의 축제 기간 동안 약 5만 접시의 바비큐 메뉴가 판매됐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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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흑맥주 돼지목살 스테이크(독일), 캘리포니아 백립(미국), 커리소스 가문어 꼬치(인도) 등 세계 8개국을 대표하는 26종의 바비큐를 와인·맥주 등과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셰프 쿠킹쇼, 바리스타 토크콘서트, 야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푸드테인먼트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된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써머스비’ 브랜드존에서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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