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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추석 연휴에도 홍보관 ‘북적’

신개념 주거상품 ‘주거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 관심↑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현장홍보관이 추석 연휴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 단지는 지난 9월 20일 홍보관을 오픈 한 후 별내지구 노른자위 땅에 입지한 위치와 지역 내 4년 만에 신규 공급으로 지역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홍보관이 연일 만원 사례를 빚으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장 10일에 이르는 황금 연휴에도 10월 3~5일을 제외하고 운영 중인 홍보관 사업설명회에는 매 시간 방문객들로 가득 찼으며 상담석에도 입지, 청약 자격 등에 대한 상담을 받는 사람들로 만석을 이뤘다. 특히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 것은 현장전망대. 8호선(예정)ㆍ경춘선 별내역과 주변 입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서울에 거주 중인 방문객 박모 씨(38세)는 “맞벌이 부부라 평일에 따로 시간을 내 홍보관을 찾기 쉽지 않았는데, 연휴기간에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홍보관을 찾게 됐다”며 “상담도 받고 현장전망대에서 직접 입지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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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는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 S1 상11블록(별내동 1005번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1,100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66㎡, 74㎡, 83㎡로 전 실이 중소형으로 이뤄진 주거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이다. 8호선(예정)ㆍ경춘선 별내역 초역세권 입지로 도심에 들어서는 주거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이란 점에서 지금까지 부산이나 제주 등에 분양된 레지던스형 생활숙박시설과는 차별화된다.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IOT시스템을 적용하고 아파트형 평면을 도입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개별 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아파트처럼 소유할 수 있지만 아파트와 다르게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통장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는 등 규제에 비교적 자유롭다.

‘별내역 아이파크 스위트’ 현장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1005번지에 위치하며 오전 10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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