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해외증시

[모닝브리핑]삼성증권 “트럼프 대북강경 발언, 금융시장에 중립적 영향”

-트위터를 통한 트럼프의 강경한 발언이 연일 회자됨에도 금융시장에 반영되는 긴장도는 이전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음.

-10일 北 노동당 창건일 앞두고 지정학적 위험이 재차 고조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반복된 이벤트 형성에 따른 내성강화와 18일 예정된 中 공산당 전대를 대비한 외부소음 단속 기대감이 더 크게 자리하고 있음.


-따라서 10일 이후 지정학적 위험은 되려 소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관련기사



-스페인 카탈루냐 독립 이슈도 같은 맥락으로 투표율이 40%에 불과하다는 점, 독립 반대 여론도 점차 확산된다는 점을 비춰볼 때, 중립적인 이벤트로 끝날 공산이 클 전망.

박성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