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엔화 추석연휴 끝 하락세 “원-달러 환율이 제한적인 움직임” 금시세는? 0.88%↓

추석연휴가 끝난 10일 원-엔화 환율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29일 1021.15원으로 마감한 원-엔화 환율은 1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100엔당 1010.78원으로 전일 대비 10.37원 떨어졌다.

또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현재 달러당 1139.4원으로 전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종가(1146.5원)보다 7.1원 하락했다.


엔화 관련 전문가들은 연휴 기간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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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한은행에 따르면 금시세는 1g당 47,030.78에 거래가를 형성했으며 이는 전날보다 0.88% 하락한 수치로 전해졌다.

또한, 기준 국제 금시세는 1,282.85달러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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