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긴 연휴동안 해외 증시는 지표 호조와 실적 기대감에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 여파에 국내 증시도 연휴 이후 첫 거래일 갭 상승하며 매우 좋은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개인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종목들의 상승 탄력은 약한 모습을 보이며 투자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경제TV 서울경제TV의 ‘평택촌놈 정오영’ 전문가는 10월 10일 시장은 겉모습만 화려한 실속 없는 장세라고 표현했다.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좋은 것은 지수가 완만히 상승하면서 종목들의 탄력이 좋은 모습이다. 일부 대형주 주도의 시장은 결코 반갑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변화가 심한 시장에 대응하려면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할 필요가 있다. 그런 관점에서 평택촌놈 정오영 전문가는 그동안 달라, 유로, 엔 등 외환에 대한 매수 관점과 금, 골드펀드 등에 대한 보유를 강조했다. 또한 공매도와 외국인들의 단기 대량 매도에 대응하며 매매는 당장 하지 않더라도 ‘주식선물’ 매매를 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택촌놈 정오영 전문가의 시장 대응 전략이 궁금한 투자자라면 장중 실시간 투자 전략을 서울경제TV 웹사이트에서 참고할 수 있으며, 종목에 대한 궁금한 내용은 전국 국번 없이 유료문자 #0082(100원)로 질의할 수 있다.
한편, 웹사이트 이용방법, 방송과 교육 등에 대한 문의는 서울경제TV 고객센터 전화번호 1577-7451로 가능하다.
*10월 10일 특징주 : LG이노텍(011070)(011070), 셀트리온(068270)(068270), 코오롱생명과학(102940)(102940), 한미약품(128940)(128940), 넵튠(217270)(2172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