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첫방팁] ‘용띠클럽’ 관전포인트4 #우정 #로망 #추억 #자기발견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드디어 오늘(10일) 첫 방송된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가 10월10일 화요일, 바로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된다.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 용띠클럽 5인방(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첫 동반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우정은 물론 예능감까지 완벽한 다섯 친구들의 여행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쯤에서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유쾌할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만의 관전포인트를 짚어보자.




/사진=KBS/사진=KBS




◆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우정여행이다.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손꼽히는 용띠클럽 5인방이 뭉쳤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까지. 철없던 시절 만나 어느덧 20년이란 세월을 함께 보내온 다섯 친구들. 이들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함께 여행을 떠났다. 예열은 필요 없다. 호흡 맞출 필요도 없다.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솔직해지고, 배꼽이 빠질 만큼 즐거울 다섯 친구들의 우정여행이 기대된다.

◆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추억소환이다.


친구, 추억, 여행.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솔직한 여행을 통해 추억을 소환한다. 20년 전 이들의 추억담은 그 시절을 보낸 세대도, 그 시절을 보내지 못한 세대도 모두 재미있게 공유할 수 있다. 10대부터 50대까지. 친구와의 추억을 가진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용띠클럽의 안방극장 추억소환이 기대된다.

관련기사



◆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로망실현이다.

젊은 시절 만나 어느덧 40대 아저씨가 된 다섯 친구들. 일상, 육아에 지쳐 고이 접어뒀던 마음 속 로망들을 하나 둘 꺼내놓기 시작한다. 다섯 친구들의 꿈은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았다. 이는 시청자에게 더욱 큰 대리만족과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서툴러서 부딪히더라도 할 건 다 해본 다섯 남자. 친구와 함께 라면 로망실현도 두렵지 않았던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자기발견이다.

가수, 배우. 누군가의 남편, 누군가의 아빠, 누군가의 스타. 용띠클럽 다섯 친구들이 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롯이 자신의 모습으로 여행을 떠났다. 잊고 있던 진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 친구들, 여행 중 만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자신을 돌아보는 다섯 친구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 역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함께일 땐 두려울 게 없었던 철부지 친구들의 좌충우돌 소동극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철이 없지, 꿈이 없냐!”를 외치며 철들기를 거부한 20년지기 용띠 절친들의 유쾌한 로망여행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는 2017년 10월 10일 바로 오늘, 화요일 밤 11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