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10월 한달간 다양한 무형문화재 축제 개최

인천시는 10월 한 달 간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및 강화 마니산 공연장, 외포리 물양장 등에서 다양한 무형문화재 행사를 개최한다. 공연은 강화도외포리곶창굿(13일)을 시작으로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14일), 갑비고차농악(15일), 여창가곡(21일), 대금정악(28일),부평두레놀이(28일) 꽃맞이굿(29) 등이 각각 열린다. 또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전수교육관 기획전시실에서 국가 및 시 무형문화재 6개 종목 기능보유자(국가 제47호 궁시장, 국가 제103호 완초장, 국가 제109호 화각장, 시 제2호 단소장, 시 제6호 대금장, 시 제9호 대금장)의 공예 작품 전시와 함께 시연회를 진행한다.

관련기사



장현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