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후 서경스타에 “하명희 작가와의 친분으로 ‘사랑의 온도’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 중에 촬영을 할 예정”이라며 “극중 배우 역을 연기하게 된다. 자세한 촬영일정이라든지 대본은 아직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신혜는 앞서 하명희 작가가 집필한 ‘닥터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하명희 작가가 집필한 ‘사랑의 온도’는 작가 이현수(서현진 분)와 셰프 온정선(양세종 분), 사업가 박정우(김재욱 분) 등의 인물들이 사랑의 온도를 맞춰가는 과정을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11월 개봉되는 영화 ‘침묵’에 변호사로 출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