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이 지면’ 도영-세정 ‘따뜻한 음색’에 동화같은 매력 ‘기대감↑’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과 구구단 세정(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컬래버레이션이 이번 주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2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SM STATION 시즌2의 28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도영과 세정의 듀엣곡 ‘별빛이 피면 (Star Blossom)’은 오는 1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이 발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곡 ‘별빛이 피면 (Star Blossom)’은 Jazzy(재지)한 피아노 선율에 오케스트라 편곡이 더해진 왈츠곡으로, 하늘의 별빛을 꽃이 만개한 모습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도영의 맑고 고운 미성과 세정의 따뜻한 음색이 감미롭게 어우러져 동화 같은 감성을 선사,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도영과 세정은 음원 공개에 앞서 11일 오후 6시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별빛이 피면 (Star Blossom)’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환상적인 라이브로 이번 신곡을 미리 만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M STATION 시즌2는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S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