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가 선보인 2in1 태블릿 PC 신제품 ‘아이나비 탭 XD11프로’ /사진제공=팅크웨어팅크웨어는 11.6인치 프리미엄 태블릿 PC ‘아이나비 탭 XD11 프로(Pro)’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나비 탭 XD11프로는 인텔 체리트레일 최상위 중앙처리장치(CPU)인 X7-Z8750을 탑재했으며 4GB 램, 64GB 메모리를 적용해 빠른 데이터 처리를 구현한다. ‘윈도우10 레드스톤2’와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우’ 두 운영체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1.6인치 풀(Full) HD 대형 화면과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적용, 일반 노트북 화면보다 40% 밝다. 다양한 각도에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할 수 있는 IPS 패널을 적용했다.
가벼운 커버타입의 키보드를 탑재해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그네틱 도킹으로 쉽게 떼거나 붙일 수 있어 휴대성도 뛰어나다.
128GB까지 확장 가능한 외장 마이크로 SD 슬롯, 9,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무선 디스플레이 및 TV Out 포트 등도 장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