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박병은,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인데?

‘이번 생은 처음이라’ 박병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마상구 역을 맡은 박병은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중 마상구는 ‘결말애’ 앱 회사의 CEO. S대 출신이지만 모범생보다는 놀 줄 아는 천재다. 쿨한 연애를 지향하는 마초남 마상구는 지난 2화 방송에서 우수지(이솜 분)와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드라마 내에서 코믹한 상황을 다수 선보이는 박병은의 대표 캐릭터는 의외로 영화 ‘암살’ 속 일본인 카와쿠치다. 극과 극의 캐릭터를 연기하고서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수준급 연기력에 시청자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너무 웃긴다. 덕분에 한참 웃음.”,“이번 드라마에서 대중적인 인기 얻으셨음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