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남친짤 셀카 “시청자 설렘 온도 무한상승” 흰 셔츠가 대박 이건 바로 저장!

양세종의 근황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세종의 소속사 SNS에는 “초밀착_남친짤의_생산과정.jpg 한적한 카페에서 아아메 한잔과 대본의 여유를 즐길 줄 아는 세종.. 진짜 남친처럼 시청자의 설렘 온도 무한상승시키는 온정선을 만나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그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양세종은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하얀 셔츠까지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6회에서는 전남 여수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온정선(양세종 분), 이현수(서현진 분)의 모습이 이어졌다.

이현수는 온정선을 간절히 찾아 헤맸고 그를 본 순간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울며 그를 안고 “내가 잘못했어. 내가 다 망쳐버렸어. 쿨한 척, 잘난 척하느라 자기가 나한테 준 신호를 전부 다 무시했어. 여기서 자기는 이 자기가 아니라 그 자기야”라고 고백했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