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최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인하은 양이 해맑게 웃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소이현은 “잠깐 데이트 너 보고 싶어 눈물 나겠어 인하은아. 사랑해요 울딸!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7일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이현이 지난 2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과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 딸 하은과 함께 한 만삭 가족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배우 소이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진, 하은, 행운, 이현.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곧 만나자 행운이. 만삭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