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배틀넷이 접속 오류로 인해 점검을 진행하는 가운데 오버워치, 디아블로3, 하스스톤, 스타크래프트 이용자들이 답답함을 토로하고 있다.
14일 블리자드 측은 고객지원 트위터 계정에 “현재 블리자드 공식 홈페이지, 블리자드 앱 접속이 불가능한 현상이 있어 담당 팀에서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블리자드의 게임 플랫폼 배틀넷 홈페이지, 앱 모두 상황으로 점검이 마무리 되기 전까지는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언제 되나요”, “1시간째 대기 중, 보상 안해주면...”, “3시간째 기다리고 있다”, “왜 하필 낮에 점검을 하는지 모르겠다”, “보상 시원하게 해주면 참겠다” 는 등의 반응이다.
[사진 = 배틀넷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