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전자는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전날보다 2,900원(8.02%) 오른 3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신전자 주가는 지난 16일 상장 첫 날부터 상한가인 2만2,000원(종가 기준)을 기록하는 등 이후에도 연일 급등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투자 과열을 우려한 탓에 거래소로부터 지난 20일 투자경고 지정을 받았고, 그 여파로 같은 날에는 전날보다 주가가 8,750원(19.49%)나 떨어진 3만6,150원을 기록하는 등 롤러코스터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