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이채영과 양세찬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이채영이 새로운 비행소녀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채영은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이에 양세찬은 “심의 안 걸리나? 평소에 이렇게 입고 다니진 않죠?”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채영은 “아니다. 그래서 못 알아본다. 없어 보이게 입는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찬은 “채영 씨와 동갑으로 20대 초반 때부터 알고 지냈다”며 “내가 아는 분과 만났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채영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사실을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비행소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