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터치] 강서구 '치매예방 아카데미' 운영

서울 강서구가 장년층의 치매예방을 위한 치매예방아카데미 ‘기억튼튼 청춘학당’ 프로그램을 11월9일부터 8주간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이번 기억튼튼 청춘학당에서는 치매의 의학적 이해, 노화와 뇌, 우울증과 치매,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등을 교육한다. 50대 이상 강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억튼튼 청춘학당 참여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치매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서구치매지원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노년을 위해 50대부터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센터에서는 치매진행을 늦추는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정욱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