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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상장 첫날 소폭 하락세

롯데지주가 상장 첫 날 6만 4,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지주는 시초가 6만 4000원 대비 1.56%(1,000원)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6만6,000원을 찍었지만 이후 차익실현 매물에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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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롯데지주회사의 적정 시가총액을 5조1,000억원으로 제시한다”며 “주당 적정 가치는 7만원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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