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용산점은 서울 용산역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리빙관이 현재 리뉴얼 공사 중이지만, 리빙관 7층에 있는 리바트 용산점은 정상영업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현재 월요일~목요일은 오전 10시30분~오후 8시30분, 금~일은 오전 10시30분~ 오후 9시까지 정상 영업 중에 있다.
아이파크몰 내부 디지털관 3층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리빙관 3층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7층으로 가면 1000평 규모의 리바트 가구를 층 이동 없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정상영업과 함께 오는 11월30일까지 ‘GRAND FAIR’ 리바트세일 행사를 펼친다. 행사를 통해 앤슬립 매트리스(KㆍQ) 구매시 베스트 침대 2종(클로드ㆍ휴브라운) 프레임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소파 및 식탁 거실장 등 다양한 리바트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리바트 용산점은 브랜드인 H-몬도 전 제품을 구경할 수 있는 수도권의 유일한 매장으로 신한카드와 협력해 신한카드(BC, 법인, 체크카드 제외)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캐쉬백 이벤트(키친 제외)도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
리바트용산점아이파크몰 관계자는 “리바트 용산역 전시장은 가구업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운영 방식으로 복합쇼핑몰 한 개층 전체(7층)를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 꾸몄다”며 “홈리빙 인테리어에 관련한 모든 상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토탈인테리어숍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