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임직원들이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NH인재원에서 진행된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를 찾아 치킨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hc치킨
bhc치킨은 지난 28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NH인재원에서 펼쳐진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를 찾아 치킨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이 캠프는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초등학교 4~6학년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찬호를 비롯해 김현수·정근우 등의 프로야구 선수에게 포지션별로 1대1 지도를 받는 등 1박2일 동안 진행됐다.
bhc치킨은 이날 대한민국 야구를 이끌어갈 야구 꿈나무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과 콜팝을 지원했다. 특히 ‘콜팝치킨’은 국내산 순살로 만든 치킨을 콜라가 담긴 컵에 올려 치킨과 콜라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치킨으로 한 입 크기로 돼 있어 아이들이 먹기 편리해 인기가 높다.
한편 bhc치킨은 이번 야구캠프 외에도 오는 11월3일부터 8일까지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제17회 박찬호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에도 치킨을 지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