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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프리미엄’ 갖춘 ‘서울숲 AK밸리’ 분양 순풍 중

아파트의 가치를 가르는 브랜드 파워가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도 저력을 발휘하며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형건설사가 주도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탄탄한 재무구조를 통해 안정적인 공사 진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자랑한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시스템 등을 선보이면서 인지도, 신뢰도, 선호도 등에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처럼 높은 퀄리티를 보장하는 대기업들이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 시장에도 진출을 꾀하고 있어 화제다. 실제로 SK건설은 ‘가산 SK V1 센터’를, GS건설은 광명역세권에 ‘광명역자이타워’를 선보이며 업계 내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처럼 대기업이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는 입지부터 신중하게 자리잡을 뿐만 아니라 편의시설, 커뮤니티, 조경 등 차별화된 구성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입주기업과 직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지식산업센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 전언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흥 오피스 촌으로 떠오른 서울 성수동 일대에 대기업 프리미엄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공급을 예고하고 나서 투자자 및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의 ‘서울숲 AK밸리’다.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은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지분출자해서 설립한 전문 부동산 개발 회사로 탄탄한 모회사를 두었다는 특장점을 가진다.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부동산 개발 회사답게 탄탄한 자본력과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장점을 가진다. 단순한 시행 업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개발기획부터 설계, 인허가, 상업MD, 관리운영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성공적인 사업 실적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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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서울숲 AK밸리’는 오래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던 기대작으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13-207번지 외 3필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연 면적 25,630.7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숲 AK밸리’는 차별화된 설계 도입을 통해 비즈니스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먼저 각 층마다 휴게실을 배치했으며, 샤워실, 회의실, 우편함 등도 설치되며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 썼다.

또한, 최대 5.8m까지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강화했고, 일부에선 한강 및 중랑천을 조망할 수 있다.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최대화하면서 2면 발코니 설계(일부)도 도입, 호실에 따라 전용 11~27㎡ 수준의 서비스면적이 무상제공된다.

‘서울숲 AK밸리’의 가치는 입지적 위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뚝섬역, 성수역, 분당선 서울숲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에 자리잡고 있어 편리한 출퇴근 및 접근성을 자랑한다.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등 진입에도 수월해 서울 어디든 빠른 이동이 가능하기도 하다.

‘서울숲 AK밸리’는 지식산업센터라는 성격에 맞게 일반 오피스보다 더욱 진화한 형태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장 먼저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37.5% 감면되며, 부가세 역시 환급 가능하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장기저리 융자 및 최고 75%까지 잔금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금융 부담을 대폭 줄였다.

한편, ‘서울숲 AK밸리’ 홍보관은 서울숲역(분당선) 1번 출구(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76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숲AK밸리 조감도서울숲AK밸리 조감도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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