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쇼콜라티에협회 8차 광주세미나 성료

김소우 유아시스 대표가 30일 한국쇼콜라티에협회 8차 광주세미나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시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쇼콜라티에김소우 유아시스 대표가 30일 한국쇼콜라티에협회 8차 광주세미나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시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쇼콜라티에


한국쇼콜라티에 협회 주최로 30일 열린 ‘일자리창출 전국투어 제8차 광주 세미나’가 뜨거운 반응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광주 광산구 쌍암동 ‘유아시스 베이킹 앤 초콜릿 스튜디오(UASIS BAKING & CHOCOLATE STUDIO)에서 진행된 강연에는 초·중등 방과후 강사와 디저트카페 예비 창업자, 초콜릿에 관심이 있는 20여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했다.

‘쇼콜라티에 직업의 이해와 진짜 초콜릿 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대한민국 1호 쇼콜라티에인 김성미 한국 쇼콜라티에협회장과 울산 카카오쇼콜라 이상헌 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1부에서는 △쇼콜라티에의 전망 △자격증 취득 후 진로 △실제 창업자나 교육자 사례 등이 다뤄졌다. 2부에서는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실습 시간과 자격증 취득 및 창업을 위한 개별 상담이 이어졌다. 초콜릿시연은 쇼콜라티에협회 광주지역 기관장인 김소우(광주 유아시스)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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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미 협회장은 “쇼콜라티에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고 접근하기 어렵다는 이미지 때문에 자격증 취득자가 현재 1,000여명에 그치고 있다”면서 “쇼콜라티에 자격증을 취득하면 창업은 물론 기존 업종에 접목도 가능하고 직업으로써의 전망도 밝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쇼콜라티에 협회의 무료 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문의 및 접수는 협회 홈페지를 통해 하면된다.

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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