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30일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중국의 티팟(중소규모 정유사)의 가동률은 65% 이상으로 상당히 안정적“이라며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미 경쟁력 없는 티팟은 가동률을 낮췄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 정부가 오일 수입물량을 제한하고 있고 이는 향후에도 계속될 것“이라며 ”티팟 가동률도 현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