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테스(095610)는 삼성전자에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154억원으로 작년 연결 매출액의 8.6%에 해당하는 규모다./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