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19회 31.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회 방송분이 기록한 34.5%와 비교할 때 3.3%P 하락한 수치. 그러나 17회와 비교할 때는 전국 1%P가 상승한 것으로, 토요일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의 출생의 비밀이 모두 밝혀졌다. 또한 최도경(박시후 분)과의 러브라인에 위기가 생기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3.7%, SBS ‘8뉴스’는 5.0%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