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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다니엘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 심쿵 사투리! 노사연 “나 오늘 복권 탔다” 폭소

‘런닝맨’ 강다니엘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 심쿵 사투리! 노사연 “나 오늘 복권 탔다” 폭소‘런닝맨’ 강다니엘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 심쿵 사투리! 노사연 “나 오늘 복권 탔다” 폭소




SBS ‘런닝맨’ 워너원의 강다니엘의 매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 4일 낮 재방송되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범죄자의 도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게스트로 가수 강다니엘과 노사연, 개그맨 조세호, 배우 하연수가 함께했다.

강다니엘은 대선배 노사연과의 상황극에서 ‘심쿵’ 사투리로 노사연의 마음을 흔들었으며 “노사연 선배님과 해도 되냐”고 물었고 노사연은 “다니엘이 나한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다니엘이 경상도 사투리로 “오늘만 좀 누나라 불러도 되나?”라고 하자 노사연은 “나 오늘 복권 탔다”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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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노사연을 놀리려고 “오늘부터 엄마라고 불러도 되나? 엄마 나 겨울 옷 좀 사달라”고 했고 노사연은 “나 너 같은 아들 낳은 적 없어”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

오늘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예능 대모’ 노사연, ‘조다니엘’ 조세호, ‘남심 스틸러’ 하연수, ‘대세돌’ 강다니엘이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 한 ‘범죄자의 도시’ 파이널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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