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서울경제TV] 예보, ‘2017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 수상

데이터품질인증서도 최고 등급 ‘플래티넘 클래스’ 획득

통합정리정보시스템 우수성·공신력 입증

임성열(왼쪽) 예금보험공사 이사와 이영덕(가운데) 한국데이터진흥원 원장, 최우정 신세계 부사장이 8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예금보험공사임성열(왼쪽) 예금보험공사 이사와 이영덕(가운데) 한국데이터진흥원 원장, 최우정 신세계 부사장이 8일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 시상식’에서 수상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안정적인 예금보험금 지급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품질 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데이터 품질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4차 산업 시대를 맞이해 효율적으로 데이터 품질관리 활동을 수행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예보의 ‘통합정리정보시스템’은 금융회사 보험 사고 시 예금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서비스로 지난 6일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품질인증에서도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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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품질인증은 한국데이터진흥원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품질을 심사해 플래티넘·골드·실버 3등급 체계로 인증하는 제도로, 예보는 최고 등급 인증 획득을 통해 통합정리정보시스템의 우수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게 됐다.

예보 관계자는 “신뢰받는 예금자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 품질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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