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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임당뜰 협성휴포레’, 2년 전 분양가로 잔여세대 분양 개시!



협성건설에서 경산시 대평동에 공급 중인 신축 아파트 ‘임당뜰 협성휴포레’가 2년 전 분양가 그대로 잔여세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2018년 4월 입주 예정인 임당뜰 협성휴포레는 ▲67㎡ 116세대 ▲76㎡ 48세대 ▲84㎡A 166세대 ▲84㎡B 29세대 ▲84㎡C 107세대 ▲84㎡D 28세대 총 494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잔여세대 분양을 통해 선 시공, 후 분양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파트 분양가는 이전과 동일하게 3.3㎡당 최저 810만원대에서 최고 900만원대로 책정되는데, 2년간 주변 아파트 시세 상승과 비교하면 많게는 1억원 이상의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라고 알려졌다.

계약 조건 역시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시, 계약금 1천만원(1회차)과 1개월 후 1천만원 정액제, 나머지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도록 하는 등 입주자들의 편의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이처럼 경산 아파트 임당뜰 협성휴포레의 잔여세대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계약 조건으로 공급된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대평동, 임당동 인근 노후아파트 거주자와 전세자 등 실 수요층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또 경안로, 수성IC, 경산IC 등의 편리한 광역교통망과 대구 도심으로 이어지는 달구벌대로, 대구지하철2호선의 편리한 교통편을 통해 유통, 의료, 교육시설 등이 잘 조성된 대구 시지생활권과 경산의 임당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타 지역의 투자 수요층에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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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임당뜰 협성휴포레 단지는 3.5베이 판상형 구조와 3베이 탑상형 구조로 설계, 통풍과 채광에 유리하며, 발코니 확장 및 중문설치 무상시공, 펜트리수납장 무상설치 등으로 효율성은 물론 공간 활용까지 극대화 시켰다.

이 밖에도 단지 인근에는 지역민들의 힐링장소로 사용되는 남천 수변공원 등 다양한 자연생태계와 각종 체육조경시설들이 위치해 있어 녹지공간 및 자연조망과 여가시설을 한번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경산의 마지막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임당뜰이 경산 최대규모의 신도시로 계획된 ‘대임지구’로 본격 개발된다면 신축 아파트인 임당뜰 협성휴포레의 미래가치 역시 더욱 수직 상승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내다봤다.

한편, 경산 임당뜰 협성휴포레의 아파트 분양 홍보관은 경산 롯데 시네마 1층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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