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홍콩의 주요 언론매체 기자들이 ‘한중 기자단 방한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13∼17일 서울과 평창을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홍콩 기자단은 외교부 간담회, 언론사 방문,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현장 방문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