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071050)가 초대형 투자은행(IB)로 선정된 데 이어 유일하게 IB 핵심 업무인 발행어음 인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한국금융지주는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전일 대비 0.46%(300원) 오른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기사
전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어 자기자본 4조원 조건을 충족하는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KB증권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초대형 IB)로 최종 지정했다. 다만 신청사 중 한국투자증권만 발행어음 업무를 인가했다. 지난 1일 한투증권에 대한 발행어음 인가건만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