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공개한 이번 화보는 세대를 아우르는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콘셉트로 하여 패셔니스타 변정수 모녀의 우아하면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변정수의 큰딸 유채원 양과 함께 화보를 촬영해 우월한 모녀 케미를 그대로 발산했다.
화보 속 변정수는 특유의 화려함과 세련된 모습으로 딸과 함께 세대 간의 완벽한 교감을 이끌어 냈다. 변정수 모녀는 시크한 느낌의 롱 코트에 광택이 나는 백팩을 매치해 심플한 패션 속 스타일 포인트로 살리는가 하면 화려한 드레스에 백팩을 메어 화려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두 사람의 호흡을 통해 모녀간의 사랑스럽고 친근한 모습이 화보에 고스란히 드러났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