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시 英AMRC 분원 설립 업무협약

울산시와 영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인 AMRC(첨단제조연구소)가 울산에 분원을 설립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AMRC는 지난 2001년 보잉사와 영국 셰필드대학교가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3D프린팅센터, 팩토리 2050, 핵 AMRC, 금속가공센터, 품질평가인증센터, 바이오 메디컬센터 등 11개 센터를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AMRC 울산 분원과 향후 셰필드대학교 한국캠퍼스 울산 설립에 협력하는 내용을 담았다. 울산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3D프린팅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선진기술 협력으로 지역 연구개발 역량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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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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