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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폭행 시비' 강인...과거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누리꾼 "개가 똥을 끊지"

‘여친 폭행 시비’ 강인...과거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누리꾼 “개가 똥을 끊지”‘여친 폭행 시비’ 강인...과거 “다시 한 번 기회를 달라”...누리꾼 “개가 똥을 끊지”




여자친구 폭행 시비에 휘말린 강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2014년 10월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강인은 과거 폭력사건에 대래 언급하면서 “겁이 많고 맞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입만 살아있다”라고 말해 MC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그는 “이제 대중분들 기억속에서 (사건들이) 잊혀지지 않았을까요?”라며 “다시한번 기회를 주십시오”라며 애절하게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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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인은 2009년 폭력 사건에 연루됐으며 사건 발생 한 달 남짓 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물의를 빚었다. 이후 강인은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모두 하차하고 군에 입대했다. 그러나 제대 후인 지난 해 또 한 번 음주 사고를 내 자숙에 들어갔다.

누리꾼들은 “개가 똥을 끊지 또 술이냐”,“술 먹으면 개 되는 걸 알면서 왜 마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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