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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외 이웃에 김치 9,500포기 전달
입력2017.11.19 17:04:42
수정
2017.11.19 17:55:48
삼성전자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삼성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M9500’을 상징하는 9,500포기 김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김치 800포기와 김치플러스 2대,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30대를 경동원에 기증했다. 나머지 8,700포기는 전국 취약계층 3,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와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나서 환한 얼굴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삼성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김치플러스 M9500’을 상징하는 9,500포기 김치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김치 800포기와 김치플러스 2대,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30대를 경동원에 기증했다. 나머지 8,700포기는 전국 취약계층 3,0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전자
-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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