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서울경제TV] 오감으로 만끽하는 자동차 디지털 전시장

[오프닝]

“자동차 쇼룸이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차량의 전시 공간을 넘어 보고 듣고 만지며 차와 브랜드를 오감으로 만끽해볼 수 있는 곳으로 바뀌었는데요. 오늘 저와 함께 디지털쇼룸을 체험해보겠습니다. ”


[VCR]

자동차의 브랜드와 차량을 오감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뜨고 있습니다.

벤츠코리아가 세계 최초로 문을 연 서울 청담동 디지털 쇼룸. 각종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벤츠의 모든 라인업을 더 실감 있게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실물로 직접 볼 수 있는 차량 외에 벤츠의 모든 라인업과 옵션·색상·내장재 등 사양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AMG 전시 차량 앞에는 각종 정보를 확인하고 영상과 소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패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카운터를 터치하면 차량의 실제 배기음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SNS에 올라온 다양한 사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받는 공간에서도 기존의 카탈로그 등으로 이뤄지던 상담을 넘어 바로 앞에서 설치된 스크린에 나타나는 차량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페에서도 18개의 OLED 스크린으로 이뤄진 대형 화면을 통해 벤츠 차량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역시 차량과 관련된 콘텐츠를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접하고 예술 작품, 도서관, 카페 등을 통해 자동차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층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예술 작품이 전시돼 방문객에게 자동차에 대한 예술적이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2층에 위치한 도서관에서는 책을 읽으며 자동차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고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3층부터 각 층에 전시된 차량 옆에 설치된 스크린에는 차에 대한 부가적인 정보 등이 간단한 영상과 설명으로 나타나 차량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현대모터스튜디오 디지털은 좀 더 디지털 기술과 관련한 경험에 초점을 맞춘 공간으로 IT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했습니다.


전시된 자동차 없이도 보고 싶은 자동차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물 크기로 체험할 수 있고 VR기기 등을 통해 가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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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크린에는 원하는 자동차를 선택하고 원하는 옵션을 적용해 생생한 3D 화면과 사운드로 실제와 같은 체험이 가능합니다.

[싱크]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차량 취향대로 구성을 해보실 수가 있고요. 원하시는 브랜드 선택해주시면 차량의 엔진 선택부터 외장 컬러, 옵션 선택이 모두 가능하세요. 자리에 앉으셔서 체험 도와드리겠습니다.”

원하는 브랜드를 선택하고 엔진, 옵션, 내외장 컬러 등을 선택 후 최종 가격을 알 수 있습니다.

스크린 앞에 설치된 대형 터치패드에 직접 손으로 자동차를 다양한 각도로 회전시키거나 확대하면 차의 내외부를 실제 크기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싱크]

“실제 전시된 차량의 내·외부를 디테일하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카메라 뷰를 이용하시면 뒷쪽 좌석까지 확인 가능하세요.”

VR존에서는 헤드셋을 끼고 VR기기를 착용해 자동차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각종 브랜드 관련 정보를 360도로 나타나는 가상공간을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싱크]

“아이오닉 전기차 공장 과정 관람 가능하시고요. WIC라는 레이싱 주행 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자리에서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 내외부를 감상해보실 수가 있고요.”

“터치패드와 버튼 유의하시고 잡으셔서 고개를 좌우로 움직여주시면 되세요. 헤드셋 사운드 조절은 여기서 가능하시고요. 초점이 흐리시면 다이얼로 조정해주시면 됩니다. ”

세계자동차경주대회 ‘월드랠리챔피언십(WRC)’의 i20 랠리 차량의 레이싱 경기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직접 기계 위에 올라타 가상 화면을 보며 운전하면 마치 실제 경주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자동차를 사고 파는 공간을 넘어 각종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을 다차원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진화하는 자동차 전시장.

특별히 차를 구매할 일이 없더라도 일상 속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지인들과 시간을 내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경제TV 양한나입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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