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비트코인 1,100만원 돌파...李총리 "놔두면 병리현상 된다"

가상 통화 비트코인이 1천만원들 돌파한 29일 중구 다동 가상 통화 상담 거래소./이호재기자.





28일 오후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대형 모니터에 1,147만원으로 표시된 비트코인 시세를 한 행인이 바라보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가상화폐 투기현상을 지적한 뒤 “이대로 두면 심각한 왜곡현상이나 병리현상이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법무부 등 관련 부처에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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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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