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가 홍수아의 활약에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5.8%, 5.7%(이하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6.4%에 비해 0.65%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밖으로 나가버리고’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배우 홍수아와 코미디언 김용만 김경민, 그룹 NRG 천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등장한 홍수아는 중국 활동을 하며 느낀 어려움과 함께 성형 후 달라진 외모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는 2.3%, 2%를 기록했으며,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2.3%를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