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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식품박람회2017, 동인원 '무공해 솔잎' 관심집중



금강송의 고장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한 동인원 솔잎 농장은 '동인원'이라는 브랜드로 이달 30일부터 4일간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식품박람회 2017에 참가해 순수한 자연재료의(로) 일상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약초식품인 '솔잎'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친다.


월드식품박람회 2017은 국내외 농수산식품의 마케팅 홍보의 장 장으로 코엑스 및 킨텍스에서 20년 이상 전시회를 주최한 전시전문가그룹이 직접 진행하며 지역 특산품과 문화관광 컨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동인원 솔잎 관계자는 "동인원 솔잎은 깨끗한 무공해로 키운 식용 솔잎을 위해 임업인이 직접 십수년간 소나무를 가꾸어 옴으로써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무공해로 인증을 받아 국내 유일의 식용솔잎 안정성을 제공하며, 솔잎소금, 금강 솔잎가루, 솔잎 조청, 솔잎 진액, 솔순차, 솔잎차 등 다양한 상품의 정식 런칭으로 안전한 가공식품을 제공하고자 안전한 먹거리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며 "온한 성질을 띠고 있는 솔잎은 위장에 부담이 없으며, 적은 양으로도 환절기 건강관리 하기 좋은 식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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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동인원 솔잎만의 차별화 된 안전한 식용솔잎을 홍보하고 위상과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편 동인원 무공해 솔잎은 개운한 솔잎향으로 전 연령대가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한끼 건강식으로 부족함이 없어 강원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고 이미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어 박람회 참가자의 관심을 집중시켜 타 업체의 부러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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