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린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식에서 장명호(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두산연강재단 사무국장이 참가자들과 함게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사진제공=두산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상섭 교수 등 10명과 ‘두산연강환경안전연구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1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1993년 이후 환경·보건·안전 분야 연구 교수들을 대상으로 234개 연구 과제에 모두 26억원의 학술연구비를 지원해왔다.
아울러 해마다 ‘두산연강 환경안전 논문집’을 편찬해 전국 대학 도서관과 주요 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