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결별 소식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박나래는 “안 좋은 소식이 있다”며 한혜진의 이별 소식에 대해 조심스레 물었으며 한혜진은 “내가 오래갈지는 모르겠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이야기했다.
모델 한혜진의 담담한 표정과 말들에 박나래는 “내가 얼굴이 다 화끈거린다”고 반응했으며 한혜진은 “네가 왜? 난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는 한혜진의 결별 기사와 관련 “도대체 ‘전현무에게도 기회가’라는 기사는 왜 난 거냐? 응원한다는 댓글은 또 뭐냐”라며 “내 인권은 없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의 열애는 지난 5월 기사를 통해 알려졌으며 최근에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공개됐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