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인터파크도서, 소설집 '현남오빠에게' 21일 북콘서트



인터파크도서는 30∼40대 여성 작가 7명이 엮은 페미니즘 소설집 ‘현남오빠에게’의 출간을 기념해 21일 오후 북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작가 7명 중 조남주 작가와 구병모, 최정화, 김이설 등 4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콘서트는 21일 오후 7시30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에서 열린다. 작가 4명의 대담과 작품 소개, 낭독, 독자토론과 질의응답, 작가 사인회 등으로 진행된다. 18일까지 인터파크 안내페이지(bit.ly/2juo3H3)에 신청하면 250명을 추첨해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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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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